日本遺産ロゴ

지역의 역사적 매력과 특색을 통해서 일본의 문화와 전통을 이야기하는 스토리를 '일본유산'으로서 문화청이 인정하는 것입니다. 

일본유산에 대한 스토리를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유형·무형 문화재군을 지역이 주체가 되어 종합적으로 정비·활용하여 국내외에 전략적으로 알림으로써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일본유산'은 2020년에 개최 예정인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증가가 예상되는 방일 외국인 여행자가 일본 전국을 돌아보고, 이것을 지역의 활성화와 연결시키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일본유산이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력을 유지하기 위해 100건 정도로 한정해서 인정할 예정입니다.

일본유산의 스토리는, 

(1) 역사적 경위나 지역의 풍토에 뿌리내리고 있으며, 전승이나 풍습을 근거로 하고 있을 것
(2) 스토리의 핵심에 지역의 매력으로서 대외에 알릴 명확한 테마가 설정되어 있으며, 건조물이나 유적·명승지, 축제 등 지역에 뿌리 내려 계승·보존되고 있는 문화재에 얽힌 것을 포함하고 있을 것
(3) 단순히 지역의 역사나 문화재의 가치를 해설하기만 하는 것이 아닐 것
(4) 스토리를 구성하는 문화재군에 반드시 1개는 국가 지정·선정인 것이 포함되어 있을 것

이상의 점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요건입니다.

일본유산은 스토리의 내용이 지역의 두드러진 역사적 특징·특색을 나타내는 동시에 일본의 매력을 충분히 전하는 것으로서 

· 참신함 (그다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점과 숨겨진 매력을 나타내고 있는 것) 
· 희소성 (다른 지역에서는 그다지 많이 볼 수 없는 희귀한 점이 있는 것) 
· 지역성 (지역 특유의 문화가 나타나 있는 것) 
· 흥미로움 
· 호소력 

등의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일본유산을 활용한 지역 조성의 미래상과 방책, 스토리를 국내외에 전략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신하기 위한 방법 등 일본유산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이 가능한 체제의 정비 상황 등도 기준으로 해서 심사를 통해 인정됩니다. 

大山の夜明け

 

 지장신앙이 발전시킨 일본 최대의 다이센 우마시장 

日本遺産大山

일본유산으로 인정되는 스토리에는 '지역형'과 '시리얼형'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지역형은 단일 지역 내에서 스토리가 완결되는 것이며, 시리얼형은 복수의 지역에 걸쳐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입니다.

다이센 산기슭의 일본유산 스토리는 이 지역의 심볼적인 존재인 다이센의 맛있는 물, 그리고 다이센지(절)를 중심으로 해서 발전한 다이센 신앙, 지역에 전해지는 식문화와 민속 등을 신앙에서 유래되어 메이지 시대에는 일본 최대로까지 발전한 '다이센 우마시장'을 스토리의 축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다이센지·다이센 우마시장으로 사람과 소나 말이 왕래한 다이센길로 연결되는 다이센초·호키초·고후초·요나고시의 4개 범위에 스토리가 전개되는 시리얼형입니다. 

大山道

이 스토리는 '다이센님의 은혜'라는 말로 계승되어 온 이 지역이 다이센을 비롯한 하늘의 은혜로 충만한 지역이라는 것을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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